• 자체_ " 좋은날 좋은시간에 수아레의 옷이 함께 했으면 " 이벤트
    2021.08.20- 08.27
  • 항상 어느 곳에서나 수아레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김**** | 2021-08-23 18:49:07




  • 안녕하세요. 현재 공시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먼저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인력,전단지,인형탈알바,국밥집알바, 레스토랑 알바 등등 정말 안 한 일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을 했었습니다. 


    대학교도 기계공학과를 들어갔지만 적성에 맞지 않았고 형편도 좋지도 않아서 과에 대한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역 후 대학교를 휴학을 하고 공시준비를 위해 또다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추억이겠지만 후회되는게 대학교를 다니지 않았으면 공시준비를 더 앞당길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제가 많은 일을 하면서 벌었던 돈이 흥미가 없는 대학생활에 쓰여서 내가 좀더 좋아하는거에 쓸걸 후회가 됩니다. 


    저는 항상 어렸을때부터 수트를 입은 회사원이 너무 멋있었고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수트를 입고 사회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했습니다. 




    수트를 입으면 제 생활이 즐거울거라고 확신했고 전역 후 돈 여유가 있을 때 수트와 옷들을 사며 처음으로 네이버 카페를 가입하고 유튜브를 시청하며 흥미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옷장에 채워지는 옷들을 보며 이렇게 알바만 하고 패션에 대해 찾아보면서 이게 과연 제가 어렸을때 꿈꿨던 삶일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생각정리를 해보니 제가 어릴때 그냥 수트를 입은 회사원이 부러웠던 것이 아니라 이제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수트를 입은 회사원이 부러웠던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적성에 맞고 수트를 입을 수 있는 안정적인 직업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제가 원하는 공무원 직렬에 취업하고 싶어 현재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요즘 공시준비를 하느라 지인들과 연락도 못 하고 코로나로 인해 여자친구와 만나지도 못 해서 우울한데 이런 이벤트에 당첨돼서 우울함을 달래고 싶습니다. 


    또한 네이버 공무원카페를 보면 항상 합격후기가 상단에 게시되어있습니다. 


    그 글엔 면접후기도 같이 있는데 그 면접후기엔 오늘의 기분도 중요하지만 심사하는분들의 첫인상도 중요해서 옷도 잘 입어야한다고 쓰여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필기를 합격하고 면접을 보러 갈때 제가 좋아하는 수아레 브랜드 수트를 입고 면접을 보고 싶습니다. 


    또한 좋은 날, 특별한 날에 수아레 옷을 입어 특별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당첨이 된다면 자세하게 사진을 찍어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글을 쓰면서 생각 정리도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못 풀었던 제 마음 속 응어리들을 풀어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의류로 보답하는 브랜드 수아레. 수아레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수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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